부여 가볼만한 곳/ 부여 여행 추천지

부여를 여행하려고 하신다면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부여 여행지는

 

낙화암, 성흥산성, 부여박물관, 궁남지, 정림사지입니다.


첫 번째, 낙화암

 

입장료

  어른 청소년,군경 어린이
개인 2,000원 1,100원 1,000원
단체 1,800원 1,000원 900원

바위 위에 백화정이라는 조그마한 정자가 있는데

 

백제시대 의자왕이 나라를 빼앗기면

 

모든 후궁들이 굴욕을 면치 못할걸 알아차리고

 

남의 손에 죽느니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 하여 

 

강에 빠져죽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이 바위를 타사 암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짤막한 역사지식이었습니다. ㅎㅎ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일몰 때 오시면 더 예쁘답니다.


두 번째, 성흥산성

산 정상에 있는 성곽인데

 

말 그대로 산이라서 약간의 등산이 필요합니다.

 

부담 없는 높이이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만

 

비포장길에다가 길이 좁아서

 

운전을 조금 조심하셔야 된답니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사랑나무 때문인 거 아시죠?!

 


세 번째, 궁남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여름에 간다면 예쁜 연꽃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겨울에는 어딜 가나 볼거리가 줄어든다는 ㅜㅜ

 

인공 연못으로 가족들이나 연인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한 번쯤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에도 이렇게 예쁜 야경이 펼쳐지니

 

들려보실 만하시겠죠?!


네 번째, 부여박물관

 

이용시간

09:00~18:00

월요일/1월 1일/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궁남지를 산책하셨다면

 

부담 없이 이곳 부여박물관도 들려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입장료가 없으니 부담없이 오셔서

 

백제문화를 보시고 아이들과 

 

체험도 해볼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 정림사지

 

입장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입장료

어른 : 1,500원

청소년 : 900원

어린이 : 500원

 

국보 9호로 지정되어있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는

 

정림사지입니다.

 

부여를 소개하는데 자꾸 역사적 관광지만 소개를 하게 되네요 ㅎㅎ

 

2020년 현재 정림사지 리모델링 관계로

 

장기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람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필요하실 것 같아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방문하실 때 공사가 끝났는지 확인해보시고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림사지박물관 홈페이지 가보기<<

 


이것으로 부여 가볼만한 곳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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