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원인인 수족구는 손과 발 그리고 입안에 수포가 발생하는 질병을 뜻하며, 전염성을 가지고 있어서 수족구 증상이 보이면 격리조치를 해야 합니다.
수족구 원인
-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여름과 가을철 어린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 대부분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가끔 초등학생이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에 수족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
- 손, 발, 입안 등에 수포가 발생하고 열을 동반합니다.
- 침을 삼킬 때마다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족구 잠복기
- 일반적인 경우 4~6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아기 수족구 잠복기에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 예방법
- 수족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손을 청결히 해 수족구를 예방해야 하며, 2명의 자녀를 키우시는 분 중 1명만 수족구에 걸렸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바이러스가 옮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 집에서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수포나 염증이 입안에만 발생을 하느냐, 입과 손 그리고 발등에 발생을 하느냐로 확인할 수 있으나 이것 또한 100% 확실한 방법이 아니므로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족구병 격리기간
- 일반적으로 5일~7일 정도를 격리하면 되며, 육안상으로는 피부에 생긴 수포가 터져서 딱지로 변했을 경우 격리를 해제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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