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별로 정리를 하다가 군에 있는 가볼만한 곳을 정리하려니 어색하네요.
하지만 완주군이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서 이렇게 정리해서 포스팅하기로 했답니다.
첫 번째, 역시 완주군의 대표 관광명소 대둔산 도립공원 입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등산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케이블카가 중턱보다 조금 높은 데까지 데려다주거든요^^
이용요금 안내 information
구분 대인 대인 할인 소인소인 할인
왕복 (Round-trip) |
11,500 | 10,500 | 8,500 | 8,000 |
편도 (One-way trip) |
8,500 | 8,000 | 6,500 | 6,000 |
평일 09시 ~ 18시 / 주말 09시 ~ 18시 운행합니다.
매표 마감시간은 종료 20분 전까지입니다.
대둔산의 자랑이죠...
구름다리는 어떻게 해서든 건너실 수 있지만... 삼선계단은 담력을 많이 필요로 한답니다.
심약자나 어린이들은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니 삼가시고 정상코스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 고산 자연휴양림입니다.
기본적인 입장료는 맨 위에 보이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설들을 이용하는 가격표가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약이나 정보 같은 건 이쪽 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접속해서 정보를 얻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가을(2020년은 코로나 여파로 취소)에 와일드 푸드 축제가 열리니 이점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아이들이 있으면 추천드리는 놀토피아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어드벤처 & 익스트림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있답니다.
너무 어린아이들은 즐기다가 다칠 위험이 있으니 부모님들은 유념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소중하니까요 *^^*)
아이들과 활동적으로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방문해서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로는 대아수목원&대아호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놀토피아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수목원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매일 09:00 - 18:00(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원) 이렇게만 오픈한다고 합니다.
가족단위 또는 친구들과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긴 하지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경사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섯 번째로는 앞에서 소개해드린 곳에서 약간 떨어진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입니다.
편백숲 사이 데크가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도 있어서 여름엔 데크를 잡으시려면 서두르셔야 합니다. ㅎㅎ
가족들과 여유 있는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곳 상관 편백숲을 추천드립니다.
편백숲 구성은 이렇게 유황 편백탕, 산림욕장 그리고 오솔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가족 나들이를 마치시고 편백탕에 들
리셔서 다리 한번 담갔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피로가 사라진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모악산입니다.
김제에 있는 금산사를 통한 등산로도 있으니 참고하셔도 됩니다.
(금산사는 김제 소개할때 같이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중에 악 들어가는 산들은 산이 험하다고들 하죠.
등산하실 때는 항상 실족 주의하시길 바라며 완주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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