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길잡이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완연한 가을날씨를 즐기며 석장리 도착

입장료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개방 이네요

아이들은 킥보드타기를 원했으나 자전가나 킥보드는 불가하다네요.

국사책에서 간단히 보고 지나가던 석장리 유적지 ...
저도 처음 와봐서 이것저것 구경 했답니다.

조금 걸으며 들어가면 동산이 있는데...
아이들과 산책하며 구석기시대 사람들을 꾸며놓은걸보며 설명해주었답니다.

이렇게 움집도 만들어놔서 아이들이 신기해했네요

무엇보다 탁트인 전망과 넗은 정원이 아이들과 뚜어놀기 좋았습니다.

요런 캐릭터들도있어서 사진한장 컷 ㅎㅎ

우리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구석기시대 배경은 설명해주는데 좀 힘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전망이 탁트여서 아이들과 놀러왔다가 제가 힐링하고 왔네요

가족들과 나들이는 가야겠고 거리두기도 해야겠고...

고민을하다가 강천사로 결정하고 출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미리 준비해온

도시락을 들고 자리잡았네요

제얼굴만 공개 ㅎㅎ

아이들과 약간 쌀쌀하지만 물놀이도 조금 해주고

물수제비를 생각보다 잘해서 저도 깜놀 ㅎㅎㅎ

사람이 약간 뜸한틈을타서 상사화와 함께 사진도 컷

얼른 마스크없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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