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부위별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

여드름은 대표적으로 얼굴부위와 몸 부위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인 여드름은 대부분 얼굴 부분에 집중되며 부위별로 스트레스나 호르몬 분비등의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

얼굴

-얼굴은 여드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 입니다. 얼굴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피지가 많이 생성되고, 모공이 막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얼굴은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세균 감염의 위험도 높습니다.

1. 이마 : 이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마는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모공이 막히기 쉽습니다.
2. 코 : 코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피지가 많이 생성되고, 모공이 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먼지와 세균이 많이 달라붙는 부위이기 때문에 세균감염의 위험도 높습니다.
3. 볼 : 볼은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세균 감염의 위험도가 높습니다.
4. 턱 : 호르몬 분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턱은 면도 등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입 주변 : 입 주변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많이 달라붙는 부위이기 때문에 세균 감염의 위험도 높습니다.

 

몸

1. 등 : 등은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피지가 많이 생성되고, 모공이 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등은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모공이 막히기 쉽습니다.
2. 가슴 : 가슴은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피지가 많이 생성되고, 모공이 막히기 쉽습니다.
3. 엉덩이, 팔, 다리 : 이 부위 또한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있어서 피지가 많이 생성됩니다.

여드름 예방 및 관리

•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청결 : 하루 2번 이상 세안을 하고 세안을 할 경우에는 미온수로 세안 후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자의 경우 과도한 화장을 하는 경우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 화장은 간단한 기초화장만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과도한 화장을 한 경우 평소보다 세안에 더욱 신경 쓰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