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을 여행 중이시거나 영덕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제 추천 여행지를 여행코스에 넣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제가 추천드리는 여행지는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영덕 해맞이공원입니다.


첫 번째,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입장료와 주차요금 전부 무료인 숲길입니다.

 

가족과 연인끼리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으며 산책하고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장소라서 추천을 드립니다.

 

이곳은 봄, 여름도 좋지만 가을에 은행잎과 함께 경치가 절정을 이루니

 

가을에 영덕을 여행 중이시라면 이곳을 꼭 한번 들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편백숲을 지나서 가다 보면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그다지 높지 않은 동산 정도의 산이니 겁먹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 ㅎㅎ


두 번째, 영덕 해맞이 공원

 

이곳 또한 입장료는 무료이며 낮에 방문하시는 것보다는

 

일출 명소인 만큼 아침 일찍 방문하셔서 일출을 보고 하루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너무 피곤하다고요? (여행 왔는데 하루 정도는 일찍 일어나도 괜찮아요 ㅎㅎ)

 

해돋이를 관람할 수 있는 곳까지 가는 계단수가 1500여 개정도 되지만

 

중간중간에 등대가 서있는 전망대가 2군데 있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하며 걸으면 어느새 도착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영덕 하면 대게가 워낙 유명해서 대개 거리 말고 추천드릴 수 있는 장소를 

 

추천드리다 보니 전부 산책로뿐이네요 ㅎㅎ

 

참고로 대게는 대략 12월~2월 정도까지 살 이차고 어획량이 많아서

 

가격도 저렴하게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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