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거나 숨이 가빠오고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공황장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인데요, 이러한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원인과 치료를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원인
- 대인관계의 갈등과 생각치못한 이별 같은 외부의 스트레스가 공황장애의 원인이 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증상
1.두근거림
- 심장이 갑자기 두근거리면서 맥박이 빨 라지는 경우
2. 어지러움
- 빈혈 증상이 나는 것처럼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
3. 공포심
- 정신적으로 미칠 것만 같은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심으로 가득하는 경우
4. 몸 떨림과 식은땀
- 손과 발이 마구 떨리며 몸에서는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
5. 호흡곤란
-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숨을 못 쉬어 질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우
치료법
- 가장 좋은 방법은 정신과 진료 후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며, 대략 8~12개월 정도의 약물치료가 이어집니다.
- 약물치료 이외에 인지행동치료가 있으며, 인지행동치료만으로 부족할 경우 약물치료와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최우선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에 도움이 되는 지압법
1. 풍지혈 지압
- 풍지혈이라 함은 목 뒤 중앙의 움푹 파인 곳에서 양쪽으로 4~5cm 떨어진 오목한 지점으로 그곳을 지속적으로 지압을 해줄 경우 시원함을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2. 백회혈 지압
- 백회혈은 정수리 부위를 뜻하며, 머리 정 가운데의 선 위에서 앞머리칼 경계로부터 5~6cm 떨어진 움푹 들어간 부위를 뜻하며, 예로부터 백회혈은 두통과 어지럼증, 신경쇠약, 고혈압, 중풍, 의식장애 등에 침이나 뜸을 놓던 자리인 만큼 중요한 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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