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에코리움 가보셨나요?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겸 서천 에코리움에 방문했답니다.

저희는 장항역쪽에 주차를하고 후문을통해 들어갔답니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길에 차를 놓고들어갔는데

지금은 주차장이 만들어져서 간편히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철길 굴다리를 지나 후문으로 가볼까요?

엇 아들 뒷모습 출현 ㅎㅎ

에코리움 이용료입니다.

가격이 싸서 볼게없겠다?!

천만의 말씀입니다ㅎㅎ

후문을 들어서자 억새뒤로 보이는 에코리움...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가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에코리움 안으로 들어와있다는 사실 ㅎ

후문으로 들어온 이유중에하나

에코리움이 가까워서 입니다.

현재는 코로나로인해 놀이터와 버스가 폐쇄돼서 정문 진입시 좀 많이 걸어야된답니다.

물론 산책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문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정문을 이용해서 걸어오시면 중간에 사슴도 보고 따뜻한 커피도 한잔 하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다섯군데를 돌고나면 30~4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열대관 입구부터 요녀석들이 저희를 반겨준답니다.

여러가지 동식물들을 보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답니다.

 

에코리움 건물 안 2층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으니 식사걱정없이 오셔도 됩니다.

 

원숭이도 있는데 사람이 몰려있어서 패수 ㅜㅜ

아이들과 에코리움 구경을 다 마치고 억새길에서 예쁘게 가족사진 한장 남겼답니다.

가족끼리 또는 모임에서 가벼운 산책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ㅎㅎ

각종 채험들도 있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하고있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