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이며 줄기는 거의 없는 게 특징입니다.

스투키 또한 실내에서 키우면서 실내공기정화효과까지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보니 인기가 많습니다.

 

적정온도

스투키가 자라는데 적당한 온도는 15~25도 입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식물인 만큼 고온보다는 저온을 주의하셔야 하는데 

겨울철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곳에 보관을 하시면 냉해피해가 우려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관장소

그늘, 햇빛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때문에 가정집 어느곳 자리를 잡으셔도 무관하답니다.

하지만 햇빛이 하루 종일 한 번도 안 드는 곳에 보관을 하게 되신다면 하루 2~3시간 정도 햇빛 노출을 시켜주면

생육에 더욱 좋답니다.

 

물 주기

물은 한 달에 한번 겉흙이 다 젖을 정도의 양만 주세요. 그러면 무름병 없이 잘 키우실 수 있습니다.

절대 흠뻑 주시면 안 된답니다.

 

번식방법

화분에서 키우다 보면 스투키 새싹이 나오는데,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놔뒀다가 분갈이를 해주시던지

모구(정말 성장한 큰 스투키)를  10~15cm 잘라서 그늘에서 10일~한 달 정도 말린 후 물에 담아 발근(뿌리가 나오게 하는 작업) 작업을 해준 후 화분에 옮겨주면 된답니다.

 

화분 토양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배양토 50 : 마사토 50으로 흙을 배합해서 화분을 만드시면 된답니다.

 

무름병 걸렸을 때 대처법

소독한 칼이나 가위로 무른 부분까지 잘라준 후 번식방법과 같이 진행해 주시면 된답니다.

스투키 전체가 색이 변하고 물렁물렁해졌다면 이별을 하고 다른 스투키를 구매하셔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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