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식물이며 사시사철 푸른 잎을 유지해 집안 분위기 연출에도 좋으며 피톤치드를 내뿜고 실내 초미세먼지를 흡수를 해 가정용 공기정화식물로도 좋은 식물입니다.

 

보관장소

빛이 잘 드는 창가를 좋아하며 되도록 햇빛을 직접 쐴 수 있는 자리로 위치를 잡아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율마가 갈색으로 변색되어간다면 햇빛이 강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환경이 건조해서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물 주기

물을 자주 먹는 편이며 대략 2~3일 정도에 한 번씩 흠뻑 주셔야 된답니다.

물받이에 고여있는 물이 화분에 닿게 되면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으니 되도록 물받이를 띄워서 사용하시길 바라며, 물을 주실 때에는 잎에 뿌리지 마시고 되도록 뿌리 근처에 물을 부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만약 건조한 환경 때문에 갈색으로 조금씩 변색되어간다면 저면관수 법으로 최소 3~4시간 정도 담가 두시는 걸 반복하시면 다시 살릴 수 있답니다.

 

분갈이

일반적으로 분갈이는 구매하시고 1년 동안 죽지 않고 살아있다면 한 번쯤 분갈이를 해 주시면 되고, 그전에 만약 배수가 잘 안되고 녹색이 연해지기 시작한다면 분갈이를 해줄 시기가 된 것이니 일반원예용 상토로 분갈이를 쉽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삽목

가지치기한 줄기를 심어줄 수 있게 미리 준비한 화분에 분갈이를 하듯 밑에 배수가 용이하게 자갈을 깔아주고 원예용 상토로 덮어줍니다. 그런 다음 10cm 정도 잘라준 가지를 모내기하듯 하나씩 심어주면 끝.

하지만 삽목을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닌데요. 

되도록 굵은 가지를 선택하시는 게 좋으며 가지를 자르실 땐 사선으로 잘라 뿌리가 나올 수 있는 면을 넓게 만들어 주시는 게 좋으며, 성공확률을 높이려면 역시 생육 성장에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셔야 한답니다.

보통 뿌리가 나오는데 2개월 정도가 걸리니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줘야 한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