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와 영국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뛰어나며 기존 백 신접 종자까지 코로나에 감연을 시키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란

인도에서 변종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최초 변종인 알파 변이 바이러스보다도 약 60% 이상 전염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이며 , 영국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장년층보다 젊은 증이 감염될 확률이 2.5배 높다고 합니다.

이는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를 넘어선 델타플러스까지 나타난 상황이며, 인도, 미국, 영국, 일본, 네팔, 중국, 스위스, 포르투갈, 러시아 등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두통, 콧물, 발열 등 감기 증상만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인들이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렵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영국은 현재 백신 접종자가 60%이 넘어가면서 6월 21일 자유의 날을 선포할 예정이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8,000명으로 치솟아 정상화 조치를 한 달 뒤로 연기하였습니다.

WTO는 이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 지배 종이 될 확률이 높은만큼 개인 방역이 중요하며 기존에 개발된 백신 접종 또한 중요하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존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률

  • 화이자 : 88%
  • 아스트라제네카 : 60%

현재 92개국으로 퍼져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들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제외시켜주고 있다 보니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예방법

옆에서 걷기만 해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이 우선시되어야 하지만 백신 접종을 한 것만으로 안심을 하면 안 되며 개인 방역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방법밖에 없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1.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
  2. 밀집된 공간 들어가지 않기
  3. 마스크를 생활화 하기(부직포 마스크가 아닌 KF마스크를 껴야 개인 방역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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